멋진 하루(My Dear Enemy)

오늘은 소개하는 두 작품다 전도연님 주연이네요. ^^

건축학개론을 구입하면서 DP에서 계속 후기와 칭찬의 글들이 쏟아져서 살수 밖에 없었던 멋진 하루입니다.

처음엔 DP시리즈로 제작되려 했으나, 호옹이 적어서 드랍되었던 작품입니다.

지금 해당 작품을 받아보니, 정말 좋은 구성에 좋은 영화네요 ^^

이윤기감독, 전도연,하정우 주연의 작품이지만, 제목만 들었을땐 많이 생소한 작품이였습니다.

특히, 이윤기감독은 어디선가 들었던것 같은 이름일뿐 대표작이 생각나지 않을정도로 생소한 감독이였구요.

역시 영화를 많이 보지 않았다는 반증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타이틀 커버디자인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버스의 한장면을 선택한 것인데, 나름 느낌이고, 영화 내용을 잘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블루레이 까보기이니 타이틀에 집중을 해보면, 내부 북클릿이 상당한 양으로 76페이지나 구성되어 있고, 

아웃케이스 또한 상당히 고급스럽니다. 다만, 제가 받은 제품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실제 타이틀 커버디자인의 비닐 부분이 이음새 부분이 울어서 보기 싫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럼 까보기 들어갑니다.

커버 디지인입니다.

뒷편 커버디자인은 육교씬을 채택했네요. 이것도 느낌있네요. 영화가 전반적으로 느낌이 있다보니 ^^

옆에서 한 컷~ 두께가 확실히 여타 타이틀보다 두껍죠.

밀봉된 비닐을 뜯은후 내부 구성입니다. 76페이지의 가이드북이 여기도 있네요.

커버를 열었을때, 내부 모습니다. 스틸컷 4장을 엽서로 넣어놓았네요. 역시~

전도연님의 싸인과 함께 영화 후반부를 담은 엽서~

단출하게 디스크와 내부 디자인.

내부 디자인입니다. 영화 장면중 한 장면입니다.

북클릿 3번째장입니다. 육교씬을 담았는데, 아래 글을 보면 포스터를 이윤기감독이 사용하려 했으나, 배우 얼굴이 알아볼수 없다는 이유로 채택되지 못했던 것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커버비닐 울렁거리는 부분입니다.

여기서 부터는 영화 일부장면을 카메라로 찍어봤습니다.

메뉴화면입니다. 그 육교씬이 여기에도 ^^

전도연님 이쁜 장면중에 한장면입니다. 

차 견인되어 버스타러가다 비와서 뛰어가는 장면, 이 장면 이후에 버스기다리는 씬에서 한효주님이 까메오로 나오십니다. 영화 볼때는 못알보고 ^^ 아무것도 안하고 서 있기만 하니...

희수집 냉장고에 붙은 병운이 남기고 간 차용증~ ^^

마지막 스페인의 술집인지도 모를 장면~ ㅋㅋ

희수와 병운의 첫만남. 멀끔한 병운 ^^

이쁘장하게 차려입은 희수~

작업거는 병운을 올려다보는 희수. 전도연님 역시 이쁘심 ^^

마지막 멀끔한 병운이 작업거는 장면 ㅋㅋㅋ 역시 하정우는 영화나 밖이나 선수같음. ㅋㅋ

- Video : 2.35:1 (AVC/H.264)

- Audio : Ch5.1 DTS-HD Master

- 124 Minu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