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TV에서 많이 보던 007 시리즈중 최근작들을 본적이 없어서 구하려 했더니 엄청 힘드네요.
어나더데이는 본것 같은데 다니엘 크레이그가 출연한 007은 본적이 없다는게 .....ㅡㅡ
그래서 몇일 구하려고 했더니, 구할수가 없더군요 이런....
최근에 카지노 로얄을 재발매를 했었는데도 품절.... 첫번째 출시했던 카지노 로얄CE 도 품절
해외판은 전부 자막이 없는것 같고, 결국 구할수가 없어서....DP 장터에 구매글을 올렸더니
하루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찾아보니 CE판이 음질이나 셔플이 좋다고 해서 구하길 바랬는데
아쉽게도 작년 재발매판을 어렵게 구했습니다.
피어슨 브러스넌작은 몇작품 본적이 있는데, 다니엘 크레이그는 멋있긴 한데 왠지 안끌리는 배우라서 안 본것도 있는 것 같네요.
카지노 료얄은 007시리즈 21탄으로 20탄 어나더데이이후 4년만에 출시하면서 주연배우를 다니엘 크레이그로 교체하고 첫번째 작품입니다.
-줄거리-
스타일과 액션, 새롭게 진화한 007이 온다!
<007 카지노 로얄>은 시리즈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 제임스 본드가 살인면허를 받기 전의 활약부터 소개한다. 살인면허가 없어도 제임스 본드가 위험한 인물인 건 마찬가지.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두번의 중요한 임무를 훌륭하게 처리한 후 암호명 '00'(살인면허)을 받는다. 제임스 본드는 첩보기관 MI6으로부터 007이란 암호명을 부여받고 마다가스카에서 테러리스트 몰라카(세바스찬 푸캉)를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임무 수행 중 상황이 급변하게 되면서 007은 상부의 지시를 어기고 테러리스트 조직에 대한 독자적인 작전에 돌입한다. 단서를 쫓아 바하마에 도착한 007은 신비한 인물 드미트리오스와 그의 애인 솔랑게(카테리나 뮤리노)를 만나게 되고, 드미트리오스가 국제 테러 조직의 자금줄인 르 쉬프르(매즈 미켈슨)와 직결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007이 르 쉬프르가 몬테네그로의 카지노 로얄에서 호화판 포커 대회를 통해 테러 자금을 모을 것이란 계획을 밝혀내자 상부는 007에게 르 쉬프르를 저지하라는 임무를 전달하고, 007의 상관 M(주디 덴치)은 007의 자금지원을 위해 여성요원 베스퍼 그린(에바 그린)을 급파한다.
처음에 그녀의 능력에 미심쩍어 하던 007이지만 함께 숱한 위험과 르 쉬프르의 고문을 겪으면서 서로 로맨틱한 관계로 발전하게 되고, 나중에 절친한 친구가 되는 CIA요원 펠릭스 라이터(제프리 라이트)까지 등장, 공동작전을 펴게 된다. 세계의 운명이 걸린 포커 대회가 진행되는 동시에 대규모 액션이 펼쳐지고, 점차 상황은 놀라운 클라이막스로 치닫게 되는데.
까보기 들어갑니다.
CE판과 다른 이미지를 사용하였습니다. 카지노 호텔과 본드카를 채택했습니다.
2012년 신판을 출시하면서 CE판과 다르게 이미지를 통일화 시킨것 같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 정말 멋있는것 같습니다.
메인 메뉴는 007답게 본드걸의 모습과 총알 총열모양으로 구성했네요.
대사관 폭파 장면 직전 장면입니다. 이 전까지 정말 숨막히는 액션이..ㅎㄷㄷㄷㄷ
역시 느낌있다 정말
적의 여자를 이용하려고 접근하는.... 이분 몸매가 정말 ^^
비행기 테러를 극적으로 막고 나서 모습
에바그린 첫번째 등장 장면입니다. 이렇게 이쁜 외모를.... 어제 본 세계 미녀 함성 사진과 정말 유사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