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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ray 까보기

스타워즈 컴플리트 사가(STAR WARS The Complete SAGA)

이 작품을 영화관에서 본건 에피소드3편 단 한작품이고 기억나는 편도 3편 뿐이여서 구입하는데 망설임이 많았습니다.

제품에 대한 우려도 많았고, 실망스런 글도 많아서 구입하기 좀 그랬지만, 그래도 스타워즈라는 이름때문에 구입했습니다.


그로부터 정말 오랜시간 보지 않고 있었습니다. 단3편짜리 반지의 제왕을 보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6편짜리를 언제 보냐..

걱정이 심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끝내 보고야 말았습니다.


보는 방법에 따라서 많이 갈렸습니다. 순서대로 보는것이 좋으냐, 아니면 출시순으로 보는것이 낫느냐.

제가 선택한 방법은 출시순이였습니다. 내용의 순서보다는 화면의 퀄리티에 따라 보는게 편할것 같다는 의견에 마음이 갔습니다.

실제 각편의 시간이 약2시간이라서 보는것 자체가 힘들긴 했습니다. 특히, 오리지날편들을 볼때는 참 힘들었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특수효과들에 몰입을 방해했고, 내용에서도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끝까지 본 이유는 나탈리 포트만이 나온다는 이유였습니다. ^^

젊은 아나킨 역을 맡은 헤이든 크리스텐슨 배우는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안드네요. 그냥 싫으네요. 연기에 아직 덜 성숙했는지.

눈빛이나 대사처리에 있어 보는데 부담감이 심하게 들었습니다.


에피소드1에서의 리암니슨은 정말 멋졌습니다. 이 분은 출연안하는 대작은 없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스타워즈는 보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중간중간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시간되면 다시 남기겠습니다.


까보기입니다.


비닐 뜯기전 전면 모습니다. 어린 아나킨모습과 루크의 뒤모습으로 보입니다.

옆모습니다. 총9장이라서 묵직한 모습입니다.

뒤편은 영어로 되어 있지만, 꺼내 보면 한글로 되어 있는 커버가 있습니다.

각개 분리한 모습니다. 참 복잡하게 구성을 했더군요. 분해하기 힘들었네요.

본 케이스의 모습니다. 왼쪽에는 북클릿과 오른쪽 에피소드1편이 보입니다.

북클릿의 첫번째 페이지입니다. 에피스드1편에 악당으로 나오는 다스몰입니다.

이제 편당 다스크 디자인을 보겠습니다. 첫번째 에피소드1은 요다입니다.

에피소드2는 두쿠백작이네요

에피소드3는 페퍼타인 의장입니다.

에피소드 4는 오비완 케노비인데 알렉 기네스입니다. 이완 맥그리거가 아닙니다. ^^

에피소드5는 츄이네요 ㅋㅋ

에피소드6는 역시 다스 베이더입니다.

보너스 디스크 1은 스리피오.

보너스 디스크2는 랜도입니다.

끝으로 보너스 디스크3는 알투입니다.

디스크 디자인에서 아쉬운게 정말 멋지게 나온 해리슨 포드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탈리 포트만도 없고 ㅠ.ㅠ

디스크 옆모습니다. 웃긴게 자세히 보면 보이실까 테이프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ㅠ.ㅠ

사람들이 욕할만 합니다.

옆으로 세운 모습니다. 진짜 욕할만 한 퀄리티입니다. 

다른 분들 따라서 개별 케이스 자작해야하나 싶습니다.


- 에피소도1 (보이지 않는 위험)

  Video : 2.34:1, Audio : dts-HD Master 6.1, 136 min

- 에피소드2 (클론의 습격)

  Video : 2.34:1, Audio : dts-HD Master 6.1, 142 min

-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

  Video : 2.34:1, Audio : dts-HD Master 6.1, 140 min

 -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

  Video : 2.34:1, Audio : dts-HD Master 6.1, 125 min

-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

  Video : 2.34:1, Audio : dts-HD Master 6.1, 127 min

-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

  Video : 2.34:1, Audio : dts-HD Master 6.1, 135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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