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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The Mist) 2008년 7월 국내 개봉한 스트븐 킹 원작, 쇼생크 탈출의 프랭크 다라본트감독의 미스트입니다. 평화로운 호숫가 마을 롱레이크, 어느 날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친 뒤, 기이한 안개가 몰려온다. 데이빗은 태풍으로 쓰러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 읍내 그의 어린 아들 빌리와 옆집 변호사 노튼과 함께 다운타운의 마트로 향한다. 하지만 데이빗은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는 도중 동네 노인이 피를 흘리면서 “안개 속에 무언가가 있다!!” 뛰쳐 들어왔다. 마트 밖은 이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정체 불명의 안개로 뒤덮혔고, 정체불명 거대한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는다. 마트 안에는 주민들과 데이빗, 그의 아들 빌리가 고립되었고, 지금 밖으로 나간다면 모두 죽는다는 미친 예언자가 그곳을 더욱.. 더보기
007 퀀텀 오브 솔러스 (007 Quantum of Solace) 2008년 다니엘 크레이그의 2번째 007작품인 007 제22탄 퀀텀 오브 솔러스입니다. 007 카지노 로얄의 후속으로 내용은 이어집니다. 멋진 자동차 추격씬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역시나 멋지게 등장하고 과감하게 액션이 나옵니다. 내용은 전작에서 죽은 애인을 복수하려는 남자와 가족의 복수를 하려는 여자의 확끈한 복수극입니다.끝까지 내용이 산으로 가지 않으려고 애쓴느낌이 듭니다. 매티스의 재등장과 죽음. 베스퍼 린드의 행동에 대한 배경등 자세하게 마무리지어주고 끝납니다. 카지노 로얄과 퀀텀 오브 솔러스를 연속해서 봤습니다. 보면서 계속 웃었던 포인트가 M이 본드에게 계속 용의자 죽이지 말라고 하는 대사. 한4~5번 정도ㅜ나온것 같습니다. 제가 007 광팬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만 이렇게 많이 .. 더보기
Once Upon a Time In America DP의 물개잔슨님께서 올려주신 토탈필름 선정 최고의 확장판 15선을 보다가 자주 보던 "Once Upon a Time In America"이 6위에 올라있는걸보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런닝타임이 ㅎㄷㄷㄷㄷ 229min 확장판 245min 이럴수가 몇일전에 본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227min을 보고나서 아 진짜 영화보는것도 힘든거구나 했었는데, 이걸 또 어떻게 보나하는 생각이 들긴했었습니다.즉시, 주이용 쇼핑몰 검색하니 재고가 있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확장판은 아직 정발된것 같지 않고 해외판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이탈리아에서 확장판을 구할수 있습니다만, 실제 감독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유족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DP관련글, 독마존 확장판링크 세르지오 레오네감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