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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Room Theater

CF151 프로젝터 알아보기.


   [사진은 판매사이트에서 캡쳐]

- 모델 : CF151[일반]


- 제조사 : LG전자


- 출시 : 2009년 5월


- 요약 설명 : LCoS프로젝터/Full-HD/1500안시/30000:1/4:3/16:9/최대화면:300"/램프:2년(5시간)/↕렌즈시프트/↕↔키스톤(자동)/자동전원종료/영화모드/21dB/HDMI/무게8.9Kg


- SPEC.

투사 방식 : LCoS

패널 : 0.61" LCos x 3

해당도 : 1,920 x 1,080 (Full-HD, 1080p)

밝기 : 1,500 안시

명암비 : 30,000:1

스크린 출력:

  .기본 : 16:9

  .확장 : 4:3

화면 크리와 거리:

  .화면 크기 : 30 ~ 300"

  .투사 거리 : 0.9 ~ 16.4m

렌즈:

  .줌, 초점 조절 : 수동

  .배율: 1.8배

램프:

  .소비전력 : 220 W

  .수명:

  .일반 모드 : 3,00시간

   (1일 5시간 사용시 약 2년 사용가능)

  .절전 모드 : 4,000시간

화면 조정 기능:

  .렌즈시프트:

   렌즈 위치를 이동해 이미지를 보정

   상하(↕) : 120%

   .키스톤 조정:

    사다리꼴형으로 일그러진 화면을 보정

    상하, 좌우(↕↔)

영상 기능:

   .오토 아이리스 : 명암비 향상

   .HQV 리얼타 엔진

   24장 영화 모드:

    원본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영화 감상

편의 기능:

   .자동 전원 종료

호환 신호 : 

   .TV연결:

     .HD : 720p, 1080i, 1080p

     .SD : 480i, 480p, 576i, 576p

   .PC연결: SXGA, XGA, SVGA, VGA

   .비디오 : NTSC, NTSC4, 43, PAL, PAL-M, PAL-N, PAL60, SECAM

단자 : HDMI(1.3) 입력 x 2

         RGB(D-Sub) 입력 x 1

         컴포넌트 입력 x 1, S-Video 입력 x 1

         컴포지트 입력 x 1, USB-B(마우스) x 1

소음 : 21 dB

소비전력 : 300 W

전원 : AC100 ~ 240V, 50/60Hz

크기 :(가로x세로x두께) : 36,6 x 44.8 x 17.3 cm

무게 : 8.9 kg


2012년 1월에 구입하였습니다. 벌써 1년쯤 되었네요. 아주 잘 사용하고 있고, 너무 충분해서 기변 욕심은 아직 없습니다.

다만 3D에 대한 갈증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어서 그게 문제네요.^^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당시 구매할때도 2년전 제품으로 단종되어서 새제품은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굳이 중고를

구매한 이유는 가성비때문입니다.


1. 연식대비 우수한 성능

중고가격 100만원초반에 30,000:1의 명암비를 자랑합니다.

당시 물방에 올랐던 제품들이 가격대가 100만원 중후반대였으니, 미쯔비시의 HC4000, 옵토마 HD23이였습니다.

이들 제폼은 신제품에다 DC3 DMD칩을 사용하여 화질에선 좋다가들 평가들을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명암비였습니다. 단순히 따져봐도 HC4000은 3300:1, HD23 : 5000:1이였고, CF151은 30,000:1이였습니다.

2년간의 연식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갈등을 할수밖에 없는 이유였습니다.


2. 가격대

또 하나 가격적인 면에서 당시 HC4000,HD23은 170만원대였고, CF151은 중고로 120~150만원이였습니다.


3. 소음

마음을 완전히 굳히게 된 부분이 바로 소음입니다.

HC4000은 저소음 모드일때 25dB, HD23은 29dB, CF151은 21dB입니다.

하지만, CF151도 고속모드일때는 약간의 거슬리는 팬소음이 발생을 합니다.

특히, 잔잔한 영화를 볼때는 몰입을 방해를 하는데, 이게 너무 좋다가 갑짜기 들려서 그런것 같습니다.

계속 들리면 별 신경안쓰고 몰입할수 있습니다. 방이 너무 차광과 방음이 잘되어서 그런지도 ^^


4. DP프로젝터 게시판 추천글들.

그리고 많은 DP 프로젝터 게시판에서 CF151을 검색한 결과 선택을 안할수 없었습니다.


5. 투사거리

각 기기별로 렌즈에 따라서 외관크기에 따라서 투사거리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구입할때 정말 빼놓치 않고 봐야할 부분이 바로 투사거리입니다.

제가 구현할 공간이 가로 3m, 세로 4m의 방이였습니다. 그래서 기기크기 제외하고 3.5m정도 대충 투시거리가  됩니다.

그런데, 제품별로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게 제품의 크기였는데, CF151이 제품 크기가 커서 화면크기에서 

손해를 봤습니다.

그럼 기기별로 제 공간에 뿌려줄수 있는 최대 스크린 크기는 얼마인지 확인을 해야합니다.

HC4000 : 100 ~110인치, HD23 : 105인치, CF151 : 100 ~ 110인치




6. 무게

무게는 프로젝터를 어떻게 설치할것인지에 따라 달라졌는데, 이 부분도 CF151을 선택하고 나서 고민하기 시작해서 난감했습니다.

빨리 확인을 했다면 선택이 달라졌을수도 있을뻔 했습니다. 왜냐하면 CF151의 무게가 엄청납니다.

8.9Kg,입니다. 이게 왜 엄청나냐면 타기종이 너무 가볍기 때문입니다.

HC4000 : 3.6Kg, HD23 : 2.9Kg

방에 설치를 해야하는 저로써는 천장에 달수밖에 없었는데, 구매하고 보니 너무 커서 놀랐고, 무거워서 놀랐습니다.

운이 좋으면 천정에 달때 보강재에 나비앙카를 설치할수 있는데, 전 운이 없게도 보강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얇다고 생각했던 석고보드가 1년동안이나 버티고 있습니다.


벌써 1년이 지난 시점에 3D 프로젝터에 대한 뽐뿌가 오는걸 보니, 기병질의 시작이 아닐까하는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ㅠ.ㅠ

1년동안 약90여편을 보면서 잘 보낸것 같습니다. CF151에 대한 제 평가는 별 4개네요. 무게때문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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