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탄자니아를 다녀와서... "봉사단 함류"난 지난 7월14일 아프리카 봉사단 전체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하지 못했다. 그때 난 봉사단원이 아니였다. 6월에 아프리카 봉사단 모집 공고가 아주 짧게 게시가 되었고, 너무 짧게 게시가 되어서 정말 어렵게 검색을 통해서 모집공고를 찾을수가 있었다. 탄자니아를 다녀와서 알게된 것이지만 봉사지원서는 총2page로 되어 있었다. 난 1page만 쓰고 너무 부족한 내용물에 나를 알리기 위해서 메일 본문에 엄청나게 긴 장문의 글을 써서 보냈다. 지금 생각하니 추가함격된것도 행운인것 같다. 그 후 8월 초 추가 합격을 알리는 메일이 도착했다. 24시간내 의사를 밝히지 않는다면 봉사단에 함류할수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다행인지 난 그 메일을 발송되자 마자 확인을 했고, 반사적으로 가겠다는 답장 메일.. 더보기 이전 1 다음